차분한 톤의 오렌지색 호가나스의 머그입니다. 

나무 받침이 있고 그걸 뚜껑으로 사용할수도있습니다. 종모양의 형태로 요즘 나오는 호가나스의 머그보다 

라인과 형태가 우아합니다. 용량은 200밀리 정도 되어보이는데요. (작은 사이즈가 아니고 일반 머그 사이즈입니다.)

받침의 나무는 사용감이있습니다. 잔에는 칩이나 크랙 기스는 전혀 없지만 공정상에 생긴 흠 (마지막 사진처럼 ) 유약을 

바르기전에 생긴 자국들이 있습니다. 눈에 크게 뛰지않지만 두잔다 있습니다. 

요즘 호가나스에서 생산되는 세라믹 제품들은 태국에서 만들어지고있는것들입니다.  예전 빈티지 제품들은 

스웨덴에서 생산 되었고요. 디자인도 컬러도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