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인 엘리자 베스 바스라고 불리는 인물 액자입니다.
17세기 램브란트의 작품으로 알려졌다가 1911년 램브란트 전문가가 램브란트의 작품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했고... 그의견에 반대했던 역사가이자 수집가가 죽을때까지(1930) 말도 안된다고 램브란트의 작품이라고...팽팽히 의견이 대립된
작품으로 유명했습니다. 현제는 램브란트의 제자 페르디난드볼의 작품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물론 램브란트이 제자작품들도 죄다
국립박물관에 걸려있지요. )
엘리자베스 바스가 유명한건 시가 상표에 그녀의 이름이 사용되기도했고 네델란드 실버 웨어 전문회사인 Gero에서 골든 에이지 스타일의
실버 식기들을 그녀에게 영감받아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림은 흑백으로 정밀하게 인쇄되었고 코팅작업을 거쳐 나무 액자로 만들어졌습니다.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확실하지않으나 전화번호가... 숫자세자리입니다.(234) 전화가 많이 없던 시대였던것같습니다.
액자는 클래식한 액자를 만드는 전문점에서 만든것입니다.
액자에 긇힌 자국이있습니다.(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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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초상화 1 (Elisabeth b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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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450,000원 |
제조국 | 네델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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