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앤틱 비스트로 잔이예요.
19세기에 잔이라고 일본 빈티지 수집가들은 그러는데 제가 그시대에 살아보지 않아서..ㅎㅎ
이잔은 듀라렉스의 강화유리 카페 글라스의 고전적인 디자인 모티브겠지요.
보통 작은 쉐리잔들은 아주 가끔 보이는데 이렇게 큰 잔은 처음 봤습니다.
아주 날카롭게 깍은 옆면이 인상적입니다 . 기포와 바람이 흐른 자국이 있습니다. 이렇게 핸드메이드로 만든 오래된
잔들의 완벽하지 많은 손 으로 만든 느낌이 참 좋습니다
잔의 다리와 잔과 연결된 부분에 유리 속에 기포때문에 생긴 자국있습니다. (내부 자국요. 세번째 사진요)
( 오래된 잔이여서 유리엔 작은 기스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