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할머니들이 잘 사용하시는 시장 바구니예요.
예전엔 곳곳에서 만든곳이 많았는데 요즘은 가격이 싼 동남아 제품들이 많아 거의 없지요.
그래도 여전히 바구니를 만드시는 분들은 있고요.
컬러는 심플하지만 세월속에서 자연스럽게 태닝된 갈색이 이쁘답니다. 이게 새제품과 가장 차이가 나는것이겠죠.
린넨이나 자수등과도 잘 어울려요.
윗쪽에 나무가 부러진곳이 하나있습니다. 이건 첨부터 부러졌는지..부러진 부분도 색감이 자연스럽습니다.
전체적인 상태는 좋습니다.
사이즈는 적당한 사이즈예요. (중간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