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스핑크스 마스트릭은 아직도 고급제품의 타일과 욕실용품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네델란드의 델프트와 더불어 마스트릭은 네델란드내에 자기와 도기를 생산을 했던곳입니다.

로얄의 타이틀은 150년이상 전통을 이어 제품을 생산하는곳에 수여하는 왕실의 타이틀입니다. 

한국에선 그릇회사로 잘알고계신 빌레로인엔 보흐도 이곳에선 욕실용품(세면대나 욕조) 제품도 같이생산하는곳으로

유명합니다. 네델란드의 도기회사들은 그릇부분에서는 더이상 생산하는곳이 없는것같습니다.

그래서 현제는로얄 스핑크스에서도 그릇생산이 되지않습니다. 

이곳에서도 빈티지나 앤틱 그릇중에서도 스핑크스의 제품은 조금더 고가입니다. 빙열이 심한

투박하고 두꺼운 흰접시도 그냥 오래된 그릇사이에 썩여있어도 이회사의 그릇은 좀 포스가 있습니다.

두껍고 느낌이 있어서요.그래서 이회사의 흰그릇만 모으는 분들도 많습니다.  

접시엔 네델란드 지명과 그지방의 전통 복장을 입은 아이들이 놀고있는 모습이 그려져있습니다.

접시이 가장자리에서  중심부분으로 연결되는곳이 부드럽게 되어있구요. 접시의 느낌은 약한 크림색컬러로

느낌이 좋습니다.  생산은 70년도 중반에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이들이 모습도 사용감도 좋아 기분을 좋은 그릇입니다.

접시 사이즈는 21cm 입니다. 커트러리 기스가 약간있습니다. 

a) nunspeet

b)staphorst

c)marken

nunspeet 그릇은 색이  좀더  연하게 프린트 되어있습니다. 그러나두가지 색 모두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