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부터 네델란드에서 생산된 할베르그의 타자기 입니다. 언제까지 생산을 했는지는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파시는 아저씨가 50년도 넘게 가지고 있던거라하셨습니다. 사용가능한 타자기가 있지만

색이 이뻐서 놓고 올수가 없었습니다. ^^ 찾아보니 1952년부터 생상되었더라구요.

손잡이부분의 플라스틱이  너무오래되어 다떨어져 갑니다. 상자 덮게랑 타자기가 딱맞물리지않습니다.

험한겉면과 달리 내부는 먼지가 좀 쌓였지만 괜챃습니다.  글자를 치면 옆으로 이동하는걸보니

새 잉크지를 넣으면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것같습니다. 글자를 친후 간혹 제자리로 돌아가지않는

레터들이 있는데 청소를 좀 해줘야할것같습니다.

사진은 햇볕이 많은날 찍어 실제생상보다 밝은면이있습니다.

색은 국방색^^에 가깝습니다.